김선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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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23 2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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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KLPGA투어의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‘덕신EPC·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(총상금 10억 원,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)’이 오는 24일(목)부터 27일(일)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(파72/ 6,694야드)에서 막을 올린다.
본 대회 주최사는 우승자에게 약 8백만 원 상당의 ‘템퍼 매트리스’와 ‘모션베드’가 부상으로 주어진다. 또, 2007시즌 ‘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’에서 김소영2(37)가 세운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백만 원이 주어진다.
홀인원 부상은 3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약 1천만 원 상당의 잠언 의료기의 ‘희매트’가 수여된다. 7번 홀에는 GN바디닥터에서 제공하는 약 4백만 원 상당의 ‘고주파 리페어’기기가 내걸렸고, 1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약 1천만 원 상당의 ‘뱅골프 아이언세트’가 주어진다. 마지막으로 15번 홀에는 약 8천만 원 상당의 ‘더뉴 CN 하이리무진 9’이 모든 파3 홀에 부상이 걸렸다.
또한 이날 통산7승을 거둔 김해림의 은퇴식이 본 대회 1라운드가 열릴 10월 24일(목), 김해림의 경기가 종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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